
기업이라는 조직에 입사하게 되면 누구나 승진평가라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예전처럼 누구나 임원이 되기를 바라는 시대는 아닐지라도, 여전히 승진은 회사 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는 기준이자, 나의 소득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든든한 도구로써 많은 사람들이 바라 마지않습니다. 회사 후배들을 보면, 이 승진에 대해서 오해하거나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내 승진을 학교에서 보면 시험이나 수행평가처럼 여긴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회사는 학교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조직이고, 따라서 승진평가에 대한 이해 역시 달라져야 합니다. 특히 과장 이상 간부로 승진하는 경우 그 차이가 더욱 심합니다. 일반 대기업을 기준으로 생각해봅시다. 한 사람이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대략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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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1. 16:00